문 대통령은 휴가 기간 중에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부산에 있는 노모도 찾아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당초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여름 휴가를 예정했다가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 등 긴급 현안으로 휴가를 취소했었습니다.
이번 휴가 당일인 16일 오전에 북한이 발사체 두 발을 동해 상으로 발사한 것과 관련해선, 문 대통령이 휴가지에서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받았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이 올해 쓸 수 있는 연가 일수는 21일인데, 지금까지 3.5일의 휴가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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