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에 따르면 어젯(17일)밤 11시쯤 군산시 오식도동 하천에서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에틸렌옥사이드, 이소 헥산 등이 확인됐습니다.
'악취가 난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서·군산시는 기름띠를 확인한 뒤에 차 단 펜스를 설치하고 오늘 오전부터 흡착포로 방제 작업을 펼쳤습니다.
환경청 등은 폐수 배출시설 등 인근 공장을 대상으로 유출 경로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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