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새벽 0시 33분쯤 전북 부안군 행안면의 단독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마을 이장 김모 씨가 앞집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신고했고 당시 잠자던 주민 한 명을 직접 대피시키기도 했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530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보일러실 온수통 아래 끊어진 전선 부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전북부안소방서)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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