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전북 부안 주택 보일러실서 화재…잠자던 주민 대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9일 새벽 0시 33분쯤 전북 부안군 행안면의 단독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마을 이장 김모 씨가 앞집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신고했고 당시 잠자던 주민 한 명을 직접 대피시키기도 했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530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보일러실 온수통 아래 끊어진 전선 부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전북부안소방서)

이재승 기자

JTBC, JTBC Content Hub Co., Ltd.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JTBC Content 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