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미샤, ‘데어 루즈 벨벳’ 가을·겨울 신제품 10품목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사진=에이블씨엔씨 제공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데어 루즈 벨벳 F/W’ 10품목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마라레드’, 분위기 있는 베이지 코랄 ‘진저크러쉬’, 개성 넘치는 보랏빛 ‘퀸데빌’ 등이 준비됐다.

‘데어 루즈’는 미샤가 지난 2월 16가지 색상으로 야심차게 선보인 립 메이크업 제품이다. 출시 1주일 만에 3만 개가 팔렸고 지난달까지 23만 개 이상이 판매되며 미샤 대표 히트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미샤만의 독자적인 ‘포슬린 벨벳 겔’ 기술을 적용해 매트하고 부드러운 벨벳 제형이면서도 입술을 촉촉하게 지켜준다. 포슬린 벨벳 겔은 입술 표면은 도자기처럼 매끈하게 표현하고, 안쪽은 시어버터, 아보카도, 코코넛 야자 오일 등을 사용해 피부 수분을 잡아준다. 마이크로 크기의 미세한 컬러 입자가 입술 표면에 고르게 밀착돼 발색도 뛰어나다.

미샤는 뷰티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인 ‘엠비셔스’ 멤버들과 함께 ‘데어 루즈’를 사용한 다채로운 메이크업 연출법을 홈페이지에 선보였다. 또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날 하루 동안 ‘데어 루즈’ 전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정혜인 기자 hij@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