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야 내새끼'는 늙은 시골 부부가 마흔이 넘어 얻은 귀한 아들이지만 지적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호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연극이다.
지난 2010년 첫 창작 공연 이래 지금까지 9차례에 걸쳐 앙코르 공연을 가졌다. 누적관객 4만5000명을 기록한 극단 한울림의 대표적인 롱런 공연이다.
'호야 내새끼'는 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을 결코 낭만적이지 않게 다루며 현실 참여적인 성격을 띤 작품이다. 가슴 따뜻해지는 가족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하는 명품 웰메이드 연극이다.
공연의 관람료는 무료다. 연령에 관계없이 전체 관람이 가능하다. 예약, 공연과 관련 대한 문의는 (사)문화프로덕션도모로 하면 된다.
tommy8768@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