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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굿 닥터 진로탐색캠프'에 참여한 고교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건양대학교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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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논산 건양대학교는 의과대학이 최근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의대 체험 프로그램 ‘굿 닥터 진로탐색캠프’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굿닥터 캠프는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에게 획일적인 체험에서 벗어나 의학 분야의 폭넓은 경험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의대를 희망하는 고교생 147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건양대 의료인문학교실 김재명 교수를 비롯한 해부학, 호흡기내과, 세포생물학, 외과 등 교수들의 특강을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건양대 의과대학과 건양대병원 소개, 2020학년도 의과대학 수시 입학전형 안내 및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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