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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관람권 구입하세요…최대 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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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19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행사 포스터. 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다음 달 25일까지 한 달여 동안 ‘2019국제탈춤페스티벌’ 관람권을 예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일반권은 정가 7000원과 비교해 약 30% 할인된 5000원에, 학생권은 5000원보다 40% 싼 3000원에 판매한다.

탈춤축제 오프라인 예매처는 안동시청 종합민원실과 2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은행(대구은행 본점, 농협은행 본점), 서점(교학사, 현대서림), 목석원(하회마을) 등이다. 온라인으로는 옥션 티켓에서 살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현장 매표소에서만 관람권 구매가 가능하다.

국제탈춤잔치는 9월 27일부터 열흘 동안 탈춤공원, 하회마을 등에서 열린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 예매처를 늘리는 등 탈춤축제 홍보 및 관람권 판촉에 집중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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