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 © 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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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한범덕 충북 청주시장은 19일 "앞으로 진행되는 시 행사에 대해 꼼꼼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시장은 이날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이번주 문화제야행과 다음주 독서대전, 9월 읍성큰잔치와 청원생명축제, 10월 국제공예비엔날레 등 여러 행사가 진행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 "어제(18일) 공예비엔날레와 충주에서 열리는 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를 위한 가요무대가 열렸다"면서 "많은 시민이 방송을 볼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해 달라"고 했다.

이어 "오늘부터 청주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거버넌스가 운영된다"면서 "'최대 보존, 최소 개발' 원칙을 갖고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Δ수요자(시민) 입장을 반영한 행정서비스 제공 노력 Δ임시회 관련 업무협조 철저 Δ수돗물 관리 철저 Δ일본 경제보복 관련 영향 분석 및 대책 마련 Δ국비확도 등을 위한 충북도와의 협업 강화 등을 주문했다.
ngh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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