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문제(빈혈, 저체중, 영양불량 등)를 가진 대상자에게 매월 1회 영양교육 및 상담을 실시하고 특정 보충식품을 6~12개월 동안 지원한다.
|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1회 영양교육 및 상담을 통해 올바른 섭취방법을 배우고 보충식품(쌀, 계란, 감자, 당근, 우유, 오렌지주스 등)을 매달 월 1~2회 가정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박창양 보건소장은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영양상태 개선은 물론, 올바른 식생활 관리로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적절한 영양관리와 영양교육이 필요한 대상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16, 17일 양일 간이며 구비서류를 준비해 직접 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소(031-678-5358,5913)로 문의하면 된다.
lsg0025@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