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완도군에 따르면 벽화는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치매 안심마을’이라는 주제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봄은 소년기, 여름은 청년기, 가을은 장년기, 겨울은 노년기로 우리의 인생과 비유해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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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중학교 학생들은 폭염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마을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이 예쁜 벽화를 보며 마음이 평온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힘을 보탰다.
kt336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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