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여성 건강 브랜드 ‘비바시티’가 온라인 쇼핑몰 티몬에서 단독 판촉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날인 20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회사 측은 방송을 통해 비바시티 스틱 및 구미 젤리를 특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품 연구원이 출연해 실시간으로 소비자와 소통한다.
또 방송 중 구매 결정을 한 2500명에게 체험 제품을 제공하며 추첨을 거쳐 애플 에어팟(무선 이어폰) 등을 준다.
브랜드 비바시티 관계자는 “지난 6월 첫 선을 보인 뒤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 같은 성장세를 끌어올리기 위해 판촉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6월 시장에 나온 비바시티는 ‘맛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콘셉트로 2030 여성들을 겨냥한 제품을 판매 중이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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