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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고창 관광홍보관, 전국 최대 관광 박람회서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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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고창 관광 홍보관/제공 = 고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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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제4회 대한민국 국제관광 박람회’ 참가해 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국제 관광박람회에는 지난 15~1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개최돼 280개 업체, 400여 부스 규모로 국내·국제관광관, 여행관, 특별관 등이 운영돼 관람객 5만여명이 방문했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 ‘두근두근 감성자극 고창을 누비다’를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에선 고인돌공원, 고창읍성, 선운사, 운곡람사르습지, 고창갯벌 등 역사문화 관광자원과 생물권보전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전시와 시식코너 등을 마련해 많은 관람객들을 관심을 끌었다.

특히 4년 연속 ‘2019년 문화관광축제 유망축제’ 선정된 ‘제46회 고창모양성제(10월3~7일)’와 ‘2019대한민국 온천대축제(10월2~6일)’ 사전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축제 리플릿 배부, 룰렛게임, 홍보동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홍보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김동원 고창군 관광진흥팀장은 “고창만의 특별한 역사문화관광자원과 건강한 먹거리, 특별한 체험거리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소득창출과 연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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