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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롯데백화점광주점, 가을 트렌드 재킷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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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롯데백화점광주점 4층 여성의류 매장에서 고객이 가을 신상품을 살펴 보고 있다.


절기 상 입추가 지나면서 본격적으로 백화점과 의류 관련 매장에 진열 중인 상품들을 가을.겨울 상품으로 교체 하느라 분주한 모양새다.

롯데백화점광주점(점장 박상영)에 따르면 19일 현재까지 매장에 가을o겨울 상품비중은전체상품 대비 약70%에 달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의류 매장에서는 정장, 재킷, 코드를 중심으로 7월말부터 F/W신상품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F/W 트렌드 패션은 지난해 이어 더 두드러지게 재킷류의 의상이 인기를 끌 것을 예상하여 원 컬러 재킷, 체크 재킷, 그리고 벨티드 재킷(벨트 달린 재킷) 등 여러 종류의 재캣류들이 매장에 디스플레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광주점에서는 고객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각 매장 별 전면에 진열돼 있는 마네킨과행거 등을 가을상품 인기 아이템으로 바꿔 진열하고, 가을 맞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우선 지하1층 점 행사장에서는 '엠씨 사계절 상품전'을 마련하여 최대 70~80%까지 할인 판매한다.3층 진도모피에서는 25일까지 모피제품을 50%할인에 추가10%할인까지 진행하며 구매 고객에게 밍크장갑과 금액대별 사은선물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 질스튜어트, 아이잗바바, 모조에스핀지고트 등 일부품목에 한하여 가을 신상품 구매 시 25일까지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광주=봉채영 기자 bcy2020@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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