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포토뉴스]‘새콤달콤’ 거창 오미자 첫 수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19일 경남 거창군 가북면 수도산에서 박종우씨 부부가 오미자를 수확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9일 경남 거창군 가북면 수도산(해발 1317m) 자락의 수도산 농원에서 박종우씨(71) 부부가 해발 600m에서 자란 탐스러운 오미자를 올 들어 첫 수확하고 있다.

최근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 오미자 수확에 적당한 날씨다. 오미자는 8월부터 9월까지 수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미자에는 단맛, 신맛, 매운맛, 쓴맛, 짠맛이 나는 열매다. 오미자는 천식, 불면증, 설사 등에 효능과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정훈 기자 jhkim@kyunghyang.com

최신 뉴스두고 두고 읽는 뉴스인기 무료만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