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이 9월4일 복지페스티벌을 개최한다.(완주군제공)2019.8.19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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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완주군과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복지페스티벌을 연다.

완주군은 9월4일 ‘제7회 완주군사회복지대회 및 희망복지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완주군사회복지대회 및 희망복지페스티벌은 사회복지대상자, 종사자, 아동, 청소년, 자원봉사자,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복지서비스 정보전달‧체험‧축제의 장으로 개최된다.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며 축하공연, 기념식, 유공자표창, 사회복지윤리선언문 낭독, 무주택임차자금 지원금 전달식, 으뜸복지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또 지역 내 각 분야별 복지기관과 시설,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참여하는 복지페스티벌이 동시에 진행된다.

복지서비스 홍보 및 체험, 전시, 캠페인, 공연, 무료 먹거리장터, 진로상담 등 50여개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당일 복지부스 체험과 먹거리는 무료로 제공된다.

참여와 자원봉사활동신청, 기타 문의는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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