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군 농수산물 수출촉진단은 10여 일간 총 690만 달러(83억원)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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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고흥 농어민 소득증대를 위해서는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 개척도 매우 중요하다”며 “해외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새로운 상품과 디자인 개발, 판매전략 등을 위해 군에서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흥군 농수산물 수출촉진단’은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체코에서 크로스 카페(CROSS CAFE) 등 2개사와 80만 달러, 이탈리아에서 에세필 SRL(Essefil SRL)사 등 2개사와 110만 달러, 말레이시아에서 케이엠티(KMT)사와 100만 달러, 홍콩에서 영 트레이드(Young Trade)를 비롯한 3개사와 400만 달러 등 총 690만 달러(83억원)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jk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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