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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경남소식] 도교육청, 양산지역 특성화고 설립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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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교육청은 양산지역 특성화고 설립과 관련해 19일 양산교육지원청에서 유관기관 실무자 협의회를 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도의원과 양산시의원, 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양산에는 특목고와 일반계 고등학교 등 11개 고등학교가 있지만, 특성화고가 없다.

이 때문에 해마다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중 200여명은 다른 지역 특성화고로 진학해야만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양산지역 특성화고 설립 적정성·타당성 연구 용역도 진행 중"이라며 "관련 기관끼리 긴밀히 협조해 특성화고 설립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 대통령배 e스포츠대회 종합우승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지난 17일∼18일 대전 한밭대학교에서 열린 제11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도별 종합 2위는 충남도가, 3위는 경기도가 차지했다.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는 유망주 발굴과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07년 시작된 전국 단위 아마추어 대회다.

경남도, 브라보택시 운영 실태 점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브라보택시를 운영하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점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브라보택시에 대한 주민들의 요청 사항을 반영해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도는 오는 10월부터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운영시스템을 시범 도입해 보조금 정산의 편리성·투명성도 높이기로 했다.

시내버스 요금 수준에 대중교통 소외지역을 운행하는 브라보택시는 2017년 처음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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