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수산물시장 저울 점검 모습.(자료사진)©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대전·충남=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유성시장, 송강시장, 노은도매시장을 대상으로 상거래용 저울(계량기)에 대한 특별 점검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형식 승인을 받은 10톤 미만의 상거래용 접시 지시저울, 전기식 지시저울, 판수동저울 등으로 저울 형식 승인·검정, 봉인 훼손 위변조 여부 등 6가지 항목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노은도매시장은 국가기술표준원, 계량협회, 소비자감시원과 함께 합동 점검을 벌일 예정이다.
구는 저울 고의 조작 발견 시 고발 조치하고, 일반 사항 불합격 확인 시 사용중지 명령 등을 내릴 방침이다.
khoon3654@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