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소녀상 앞에서 日 규탄 1인 시위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 주자로 나선 조병옥 음성군수 [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조 군수는 이날 음성읍 설성공원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경제 보복 즉각 철회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인 뒤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인증샷을 올렸다.
조 군수는 다음 주자로 송기섭 진천군수를 지목했다.
이 연합은 지난달 30일 서울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에서 '일본 수출규제 조치 규탄대회'를 열고 출범했다.
전국 150여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했다.
일본 규탄 챌린지는 지난 7일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이 첫 주자로 나선 뒤 전국 기초자치단체장들이 뒤슬 잇고 있다.
p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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