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참가자들은 아베 신조 총리를 비판하는 내용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경제보복 조치로 양국 관계를 악화시킨 아베 정권을 규탄했습니다.
행동실행위의 다카다 겐 공동대표는 "한국에서는 한일 관계를 망가뜨리는 아베 정권을 상대로 양국 시민이 연대해 투쟁하자고 호소하고 있다. 우리도 응답하자"고 말했습니다.
주최 측은 오늘 집회에 1천6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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