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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서울 성동구 아파트 옥상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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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9일)밤 11시 20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한 아파트 옥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옥상 밖으로 번지지 않아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놀란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옥상 냉온수 배관시설 일부를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옥상 냉온수 배관에 설치된 플라스틱 덮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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