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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증권사 추천상품] 키움증권, 6~7개 글로벌 헤지펀드에 분산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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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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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융시장 불확실성은 점차 커지는 모양새다. 미·중 무역분쟁의 장기화 가능성이 불거지는 데다 한일 갈등과 북핵 문제, 홍콩 이슈까지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식시장과 채권시장 모두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문제는 앞으로도 불확실성이 축소될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경기 침체 가능성까지 부각되고 있다.

이렇듯 시장의 방향성을 예측하기 어려운 투자환경에서 어떤 펀드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방법인지에 대한 고민도 커진다.

키움증권은 전통적인 투자자산뿐 아니라 대체자산펀드에 투자해 변동성을 줄이고 자산을 지키는 방법을 권유했다. 키움글로벌얼터너티브증권펀드는 해외 유수한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다양한 전략의 검증된 대체자산펀드에 분산투자하는 펀드이다. 대체자산은 주식이나 채권 같은 전통적인 투자자산이 아닌 사모펀드, 헤지펀드, 부동산, 원자재, 통화, 인프라 등에 투자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본 펀드는 글로벌 주식·채권 시장의 방향성과 무관한 수익을 목표로 하며 주식시장과 유사한 수준의 변동성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높은 위험조정수익률을 추구한다.

키움 글로벌얼터너티브증권펀드는 현재 글로벌 매크로와 주식 및 채권 롱숏, 퀀트 자산배분, 글로벌 통화배분, 추세추종, 하이일드채권 투자전략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는 약 6~7개의 글로벌 헤지펀드에 분산투자하고 있다. 구사하는 전략과 투자 대상 자산이 다양해질수록 변동성에 대응하기 수월하다. 지난해 10월 설정 이후 안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2019년 7월 말 현재 1669억원 규모로 증가했다.

키움글로벌얼터너티브증권펀드는 금융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금리에 알파 추가수익률을 추구하고자 하거나 전통자산(주식·채권)의 비중이 높아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펀드다. 일반투자자들도 그동안 기관이나 고액자산가들만이 투자할 수 있었던 검증된 글로벌 헤지펀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자산관리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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