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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울산 기압골 영향으로 모레까지 150㎜ 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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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비 내리는 출근길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은 20일부터 사흘 동안 최대 150㎜의 비가 내리겠다.

울산기상대는 남해상에 있는 기압골 영향으로 이날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비는 22일 밤까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0∼100㎜, 많은 곳은 150㎜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기상대 관계자는 "오늘부터 모레 사이 남해 동부와 동해 남부 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 중인 선박은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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