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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20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구름이 많이 끼겠다.
낮 최고 기온은 전날보다 다소 높은 31∼33도로 예상된다.
도내 전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청주기상지청은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도내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수준으로 내다봤다.
21일은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비가 내리겠다.
비는 22일 새벽까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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