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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2019 추석 기차표' 예매, 코레일 이틀간 접수 진행…오전 7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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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코레일에서 '2019 추석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다. /코레일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 코레일이 '2019 추석 승차권' 예약 접수를 받는다.

한국철도공사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0일 코레일은 오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에 대한 기차표 예매를 시작한다. 예매는 이날과 오는 21일 이틀에 거쳐서 실시된다.

홈페이지를 통한 예매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능하며, 지정 역과 대리점을 통한 예매는 오전 8시부터 오전 11시까지다.

이날 예매 대상 노선은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경북·동해남부선이며, 다음날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에 대한 예매가 진행된다.

잔여석 판매는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 코레일톡·철도고객센터·자동발매기에서는 잔여석 판매 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예매는 1인당 최대 12매까지 가능하다. 1회당 6매 이내로 해야 하며, 4일 동반석 1세트는 4매로 산정된다.

결제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며, 기간 내 결제가 완료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취소된다.

이외 예약방법, 열차시각조회 및 잔여석 현황 등의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 '레츠 코레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추석 연휴는 오는 9월 12·13·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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