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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부산 노래주점서 화재…종업원 1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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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스프링클러
[촬영 이상학]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20일 오전 1시 40분께 부산 부산진구 한 노래주점 주방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종업원 1명이 오른쪽 뺨에 1도 화상을 입었고, 천장이 그으는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노래주점 내 스프링클러가 자동으로 작동되며 1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음식 조리 중 불이 났다는 종업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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