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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유럽증시]中·獨 경기 부양 기대감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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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파이낸스

사진=연합뉴스


[세계파이낸스=안재성 기자]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02% 상승한 7189.65로 장을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1.32% 오른 1만1715.37을,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1.34% 뛴 5371.56을 각각 기록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Stoxx50 지수 역시 전거래일 대비 1.20% 상승한 3369.19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독일 등의 경기 부양 기대감이 증시 상승세를 견인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지난 17일 대출우대금리(LPR) 개혁안을 통해 실질 대출 금리를 낮추겠다고 발표했다.

올라프 숄츠 독일 재무장관도 전날 “경제 위기 상황 시 500억유로의 추가 지출이 가능하다”며 경기 부양 의지를 강조했다.

seilen7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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