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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코레일 '2019 추석 기차표', 예매 시작 1시간여 만에 줄줄이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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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20일 오전 8시37분에 발표된 '2019 추석 승차권' 주요 시간별 잔여석 현황. /레츠코레일 잔여석 현황표 캡처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 코레일이 '2019 추석 승차권' 예매를 시작한 가운데 예매 시작 1시간여 만에 매진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20일 코레일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7시부터 오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총 5일에 대한 '2019 추석 승차권' 예매를 시작했다. 지정 역과 대리점을 통한 예매는 오전 8시부터 진행됐다.

이에 연휴 초반 하행선과, 후반 상행선이 대부분 매진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37분에 발표된 레츠코레일 주요 시간별 추석 승차권 잔여석 현황표에 따르면 11일 KTX 하행선 ▲오전 10시 출발 ▲오후 1시 출발 ▲오후 4시 출발 ▲오후 8시 출발 승차권은 매진됐으며, ITX-새마을·새마을호 하행선 ▲오전 10시 출발 ▲오후 1시 출발 ▲오후 4시 출발 ▲오후 8시 출발, 누리로·무궁화호 ▲오후 1시 출발 ▲오후 4시 출발 ▲오후 8시 출발 승차권도 잔여석이 없다.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KTX 상행선 ▲오전 6시 출발 ▲오전 10시 출발 ▲오후 1시 출발 ▲오후 4시 출발 ▲오후 8시 출발 승차권은 매진됐으며, ITX-새마을·새마을호 상행선 ▲오전 6시 출발 ▲오전 10시 출발 ▲오후 1시 출발 ▲오후 4시 출발 , 누리로·무궁화호 ▲오전 10시 출발 ▲오후 1시 출발 승차권도 매진됐다.

12일에 운행되는 하행선과, 13·14일 상행선에 대한 승차권도 빠르게 매진되고 있다.

이외 자세한 내용은 레츠코레일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레일은 오는 21일까지 '2019 추석 승차권' 예매 접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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