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충주소식] 8월 정기분 주민세 16억원 부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충주시청사.©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충주=뉴스1) 장천식 기자 = 충북 충주시는 8월 정기분 주민세(지방교육세 1억5000만원 포함) 16억원을 부과했다고 20일 밝혔다.

주민세는 매년 7월 1일 현재 충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 한함)과 지난해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4800만원 이상인 사무소(사업소)와 법인에 부과된다.

이번 주민세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며, 스마트폰앱(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코 은행앱), 인터넷 위택스, 모바일 위택스, 가상계좌 이체납부, 자동화기기(CD·ATM),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2019년 충청북도 사회조사’ 실시]

충주시는 오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2019년 충북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회조사는 주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해 삶의 수준과 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정책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된다.

조사는 지역 내 표본으로 선정된 1200가구 중 만 13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조사원의 방문 면접을 통해 진행된다.

조사항목은 가구·가족, 주거·교통, 노동, 문화·여가, 사회참여, 소득·소비 등 61개 부문이다.

조사 결과는 12월에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할 예정이다.

방문조사 시 응답한 내용과 개인정보에 대해서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통계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jangcspro@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