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대구가톨릭대병원과 지역사회 발전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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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코레일 동대구역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과 지역사회공헌활동 추진과 의료서비스 증진 및 기차타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 이용객, 지역주민, 철도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에 관한 공익사업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대구국세청, 세무서장 회의 개최

대구지방국세청은 올해 하반기 국세행정의 차질 없는 집행을 위한 세무서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의에서 권순박 청장은 최근 일본 수출규제 조치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납기연장, 세무조사 유예 등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해 줄 것 등을 주문했다.

또 근로(자녀)장려금의 추석 전 조기 지급과 새롭게 시행되는 근로장려금 반기 신청도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저소득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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