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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추억의 경양식 돈까스 집에서 맛보세요"…오뚜기, '경양식 돈까스 소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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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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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오뚜기가 부어먹는 돈까스 소스인 ‘경양식 돈까스 소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추억의 복고 감성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나온 제품이다.

‘경양식 돈까스 소스’는 뉴트로 시대 추억의 음식인 경양식 돈까스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 소스이다. 부드럽고 깊은 맛의 데미글라스 타입의 돈까스 소스로, 짠맛과 신맛이 강한 기존 일식 돈까스 소스와 다르게 부드럽게 고기를 감싸는 깊은 향과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돈까스에 부어 먹으면 입안 가득 촉촉한 경양식 돈까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돈까스는 물론 오므라이스·소시지 야채볶음·찹스테이크 등 다양한 응용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옛날 분위기 좋은 경양식 집에서 온 가족이 한껏 차려 입고 먹던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면서 “경양식 돈까스 소스를 그리워하는 중장년층은 물론 모든 세대에서 사랑받는 메뉴인 돈까스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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