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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이 난 부천 상동 마사지 가게 천장
오늘(20일) 새벽 1시 반쯤 경기도 부천시 상동 8층짜리 상가 4층 마사지 가게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손님 등 24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천장에서 소리와 연기가 나면서 전기가 차단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천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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