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세종교육청, 병설유치원 18곳 노후시설 개선…2억3000만원 투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억3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18개 병설유치원의 노후시설을 개선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노후시설 개선을 통해 읍·면·동지역 유아교육시설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다.

개선은 화장실 단장,교실바닥 교체, 출입문 교체 등이다.

시교육청은 또 1억3000만 원을 들여 관내 17개원에 교재와 컴퓨터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저소득층과 조손·다문화 가정의 유아 건강을 위한 교육복지서비스도 제공한다.

신명희 유초등교육과장은 "공립유치원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종시 읍·면지역의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18개원에 326명의 유아가 재원 중이다.
e123@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