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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재훈 기자 = SK텔레콤이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앞에서 SKT 갤럭시노트10 체험 '블루 트레일러' 출정식을 열고 모델들이 노트10 블루를 선보이고 있다. SK텔레콤은 광주와 대전, 부산, 대구, 인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블루 트레일러를 운영하며 5GX 서비스를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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