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나체 남성, 여성 혼자 사는 원룸에 침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성폭행 미수와 주거침입 혐의로 27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젯밤 11시 20분쯤 20대 여성이 혼자 사는 부산 사하구의 원룸에 나체 상태로 화장실 방충망을 뜯고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인기척을 느낀 집주인 여성이 화장실 문을 밖에서 붙잡고 경찰에 신고하자 다시 화장실 창문으로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해당 원룸 거주자고 당시 만취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힙알못이 반드시 봐야 할 한국힙합 레전드! 드렁큰타이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