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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재훈 기자 = SK텔레콤 5G 스마트폰 최초 가입 고객이자 5GX 홍보대사인 김연아가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SKT 갤럭시노트10 체험 '블루 트레일러' 출정식에 앞서 진행된 '노트 어워즈'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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