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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국토부 화물차 미세먼지 저감장치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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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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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화물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추경예산 12억원을 확보하고 무시동에어컨 1000대와 무시동히터 500대를 추가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무시동에어컨과 히터는 화물차량에 시동을 걸지 않고 냉방과 난방이 가능한 장치다.

상하차 대기 중 또는 야간 휴식 중에 공회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연료 소모량을 줄일 수 있는 장치다.

친환경 물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장치 지원사업은 지난 8년간('11~'18년) 약 96억2000만원 규모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 12만1758t 감축, 미세먼지 34만5124t 저감, 물류비 696억 원을 절감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국토부는 이번 추경예산을 영세 화물차주를 위해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국토부 이성훈 과장은 "이번 추경예산으로 화물차 1500대에 추가로 무시동 에어컨·히터가 장착되면서 화물차의 미세먼저 저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영세한 화물차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예산 규모를 점진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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