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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구미시, 청렴구미만들기 민·관협의회 구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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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시정 구현 위한 청렴시책 자문·홍보, 민관협력 방안 논의

아시아투데이

청렴구미만들기 민관협의회가 19일 회의를 열고 청렴도 향상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제공=구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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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아시아투데이 장욱환 기자 = 청렴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민·관협력 방안과 제도개선을 공동추진하기 위한 민·관협의회가 운영된다.

20일 경북 구미시에 따르면 19일 관련분야 전문가, 시의원, 공무원 등 9인으로 구성된 ‘2019년 청렴구미만들기 민·관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감사담당관이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개요와 상반기 청렴시책 추진 성과 보고에 이어 김효진 위원장 주재로 구미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시책방향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청렴구미만들기 민·관협의회는 청렴시책 평가, 자문 등의 역할로 시민의 관점에서 실효성 있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활을 하게 된다.

손귀성 시 감사담당관은 “지역사회와 소통 공감을 바탕으로 청렴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하는데 많은 정책적 제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는 8~11월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하며 12월초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시는 올 한해 청렴콘서트, 간부공무원 청렴교육, 청렴 해피콜 운영 등 각종 청렴시책 추진을 통해 청렴도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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