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조명과 빛에 대한 사물의 풍경 등 다양한 소재를 이용해 마티에르를 표현한 작품 12점을 선보여 관람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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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전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이승현 작가 전시회는 다양한 예술을 향유토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전남도청 갤러리를 친숙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5인 이상 단체 관람객에게는 미술 전문가가 전시 작품을 해설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사전에 전화(061-286-5442)나 이메일(cat6666@korea.kr)로 신청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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