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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미세먼지·냄새 잡아주는 '양면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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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기자] 【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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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즈의 양면팬은 조리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냄새를 잡아주는 데 도움을 준다. ⓒ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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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2016년 고등어를 조리하는 과정에서 초미세먼지가 기준치보다 70배 이상 발생한다는 안내서를 발표했다. 안내서에 따르면 생선 굽기처럼 연기가 많이 발생하는 조리과정에서는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3480㎍/㎥로 주택 평상시 농도 49㎍/㎥보다 70배 이상 높았다.

미세먼지는 조리를 하는 등 야외가 아닌 실내 일상생활 속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미세먼지가 몸속에 들어가면 면역세포가 반응하면서 몸의 각 기관에서 부작용인 염증반응이 발생하고, 천식, 호흡기, 심혈관계 질환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평소에도 미세먼지가 일어나지 않도록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게 중요하다.

조리를 할 때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한다면 조리도구를 바꿔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헨즈의 양면팬은 조리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및 냄새의 걱정을 줄여주면서도 음식은 맛있게 만들어주는 신제품이다.

헨즈의 양면팬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 의뢰해 기존 양면팬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99%, 프롬알데이하이드가 92%가 감소한다는 결과를 얻었다. 벤젠과 냄새도 기존 양면팬보다 감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허 받은 기술력도 헨즈 양면팬의 자랑거리다. 헨즈 양면팬은 냄새를 연소시키는 프라이팬과, 패킹 지지 구조를 개선한 프라이팬 및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헨즈 양면팬이 미세먼지와 냄새를 잡는 원리는 3단계로 이뤄진다. 먼저 오토매틱 볼이 조리할 때 팬 내부에서 발생하는 연기를 외부로 나가지 못하게 차단한다. 에어로드는 팬 내부에서 발생한 연기를 아래의 버닝홀로 보내고, 버닝홀은 연기를 모아 냄새를 잡는다.

헨즈 양면팬은 음식을 맛있게 해주는 팬으로서의 기능도 충실하다. 장착된 실리콘 패킹이 열손실을 막아주고 압력을 유지해 재료 자체 수분만으로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음식을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

편안한 사용을 위한 인체 공학적 설계도 헨즈 양면팬의 특징이다. 헨즈 양면팬은 사용자를 위한 편안한 각도와 곡선으로 디자인했고, 강력한 자력의 원터치 방식 손잡이의 인체 공학적 설계를 자랑한다.

헨즈 관계자는 "헨즈 양면팬으로 고등어구이, 로스트치킨, 통삼겹살, 모듬 해물찜, 연어 스테이크, 군고구마 등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 최근에는 배우 이제훈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 양면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며 "오는 20일 17시 30분에 CJ오쇼핑에서 헨즈 양면팬을 론칭한다. 헨즈 양면팬으로 많은 분들이 미세먼지와 냄새 걱정을 던 건강한 요리를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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