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계파이낸스 오현승 기자] 금융감독원은 올해 2분기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이 전분기 말 대비 0.07%포인트 하락한 0.91%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국내은행의 부실채권은 17조 5000억 원으로 전분기 말 대비 5.5% 감소했다.
신규 발생 부실채권은 4조 1000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8000억 원 늘었고, 부실채권 정리규모는 같은 기간 2조 1000억 원 증가한 5조 1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2분기 말 부실채권비율은 전분기말 대비 하락한 0.91%를 기록했다. 대손충당금적립률은 105.0%로 전분기말(100.8%) 대비 4.2%포인트 상승했다.
hsoh@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