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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단독]정경호X박성웅, '라온마'→'악마가'→'대무가'까지 "3번째 재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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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정경호와 박성웅이 이번에는 영화로 만난다.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 이어 세 번째 만남이다.

20일 OSEN 취재 결과 정경호와 박성웅은 최근 영화 ‘대무가: 한과 흥’(감독 이한종, 제작 쿠키픽쳐스)에 출연을 결정했다. 8월 말부터 9월 말까지 촬영할 계획을 세웠다.

두 배우는 지난해 6월 인기리에 방송된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로 첫 호흡을 맞췄다. 올해는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정경호와 박성웅이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영화 ‘대무가: 한과 흥’은 독립 단편영화 ‘대무가’(감독 이한종)의 플롯을 발전시켜 스토리를 창조했다. 먹고 사는 문제를 둘러싼 다양한 종류의 무당들의 삶을 그린다.

박성웅이 무속인 역할로 출연하며 정경호는 재개발을 반대하는 조합원으로 출연한다.

한편 이한종 감독은 1999년 영화 ‘침향’(감독 김수용)의 연출부로 시작해 단편독립 ‘쉿!’(2001) ‘배탈’(2001) ‘출근’(2014) ‘나와 함께 블루스를’(2016) ‘마이 올드 프렌드’(2016) ‘대무가’(2018) 등의 각본 및 연출을 맡았다./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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