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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민주노총 금속노조 아사히 비정규직지회 조합원 및 관계자 주최로 열린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손배 청구한 아사히글라스 규탄 기자회견에서 한 참석자가 항의서한을 들고 있다2019.8.20/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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