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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대전평생학습관, 다문화가족 전통문화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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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대전평생학습관에서 다문화가정들이 모여 전통문화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 News1 주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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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이 추석을 앞두고 내달 6일까지 3차례에 걸쳐 다문화가족 전통문화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22일과 30일, 내달 6일 총 3차례 대전 서구와 중구, 동구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복 입는 법, 절하는 법 등 명절예절을 알려주고, 차례상 차리기, 송편 만들기, 다도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예절교실은 별도의 준비물 없이 무료 수강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관 대전예절교육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선용 관장은 “이번 다문화 예절교실이 다문화 이주민들의 한국생활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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