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조용근 석성장학회 회장, 명예경찰관 위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조용근<가운데> 석성장학회 회장이 19일 경찰청으로부터 명예경찰관으로 위촉됐다. /사진=석성장학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조용근 석성장학회 회장이 최근 경찰청으로부터 명예경찰관으로 위촉됐다.

20일 석성장학회에 따르면 조 회장은 경찰과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적을 인정받아 19일 서울 서초경찰서장실에서 위촉장과 명예경찰관증을 전달받았다. 경찰청에서 조 회장에게 위촉한 명예경찰 계급은 ‘명예경정’으로 전국에서 현재 2명뿐이다.

조 회장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경찰청 본청을 비롯해서 지방경찰청, 일선 경찰서, 경찰대학교와 충주에 있는 중앙경찰학교 등에서 20여회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또 가정형편이 어려운 경찰관 자녀들에게도 매년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급해왔다. 2013~2017년 조 회장이 거주하고 있는 관할 서초경찰서에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장직’을 맡아 경찰과 함께 관내 청소년들을 선도하고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착한 일을 하는 학생을 선발해 선행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