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세종세무서 건립 첫삽…2021년 상반기 준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세종세무서 조감도.©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행복도시의 납세 편의를 제공하게 될 세종세무서가 2021년 상반기 세종교육청 인근에 들어선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0일 보람동(3-2 생활권) 세종세무서 건립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업비 326억 원을 투입하는 세종세무서는 보람동 세종교육청 인근 7673㎡ 터에 연면적 1만1179㎡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2021년 상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시민에게 공공청사보다 그린공원으로 여겨질 수 있는 공간으로 건립된다.

최재석 행복청 공공청사기획과장은 "과거 권위적이고 거리감이 느껴지던 공공청사가 아닌, 시민들이 자유롭게 머물고 이용할 수 있는 시민친화적인 세종세무서로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e123@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