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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대구오페라하우스, 23~24일 '라 보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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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3~24일 오페라 '라 보엠'을 무대에 올린다고 20일 밝혔다. 2019.08.20.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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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3~24일 오페라 '라 보엠'을 무대에 올린다고 20일 밝혔다.

이 오페라는 제17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특별 행사 중 하나다.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오페라클래스를 수료한 아마추어들이 무대를 채운다.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의 원작은 앙리 뮈르제의 같은 이름의 소설이다.

이 작품은 19세기 젊고 가난한 예술가들의 꾸밈없는 사랑과 삶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내 이름은 미미'라는 아리아로 유명하다.

미미 역은 소프라노 정의석·김미영, 로돌포 역은 테너 장재균·이건식, 무제타 역은 소프라노 이정애·권혜옥 등이 맡는다.

소프라노 마혜선, 음악코치 김진민, 반주자 박현정 등은 제작진으로 참여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 관계자는 "이 오페라 공연은 무료로 일찌감치 전석 마감을 기록했다"면서 "앞으로도 오페라 애호가들의 무대 진출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so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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