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 7층에 조성된 작은 도서관인 ‘모두북(Book)’. │강원도교육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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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은 청사 내 7층에 강원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작은도서관인 ‘모두북(Book)’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1667권의 도서와 35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는 ‘모두북’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강원도교육청은 베스트셀러, 그림책, 동화 등 신간도서와 교육청 직원들의 기증도서를 이곳에 비치해 놓고 있다.
강원도교육청 7층에 조성된 작은 도서관인 ‘모두북(Book)’. │강원도교육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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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책들은 별도의 대출 절차 없이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통유리로 만들어진 ‘모두북’의 창가 좌석에 앉으면 창 너머로 신사우동의 주변 경치가 한 눈에 들어온다.
안광현 강원도교육청 총무과장은 “이용객 누구나 책과 함께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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