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인천관광공사 9일간 송도맥주축제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2019 송도맥주축제 포스터(제공=관광공사)



[인천=스포츠서울 장관섭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올해 9회째를 맞는 송도맥주축제가 오는 8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고 알렸다.

20일 관광공사는 인천광역시와 후원하는 올해 송도맥주축제가 더 많은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되고 2019 송도맥주축제의 슬로건은 일상을 잠시 멈추고 축제를 즐기자는 뜻에서 정해졌으며, 슬로건에 걸맞게 바쁜 일상을 ‘일시정지’시킬만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공사는 올해 송도맥주축제의 공연이 달빛무대와 축제무대 두 곳에서 진행되고 발라드, 힙합, 밴드, 트로트, 인디 등 폭넓은 스펙트럼의 음악 공연이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으로 백지영, DJ DOC, 크라잉넛, 체리필터, 울랄라세션, DJ Koo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인천관광공사 관광산업실 실장은 “송도맥주축제를 통해 올해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인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 송도맥주축제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맥주축제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관섭기자 jiu6703@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