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3 (일)

대신증권, 영국·베트남 등 13개국 주식 거래 서비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해외주식 거래국 17개로 늘어

뉴스1

(사진제공=대신증권)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대신증권은 영국, 독일, 캐나다, 베트남 등 13개국의 해외주식을 오프라인으로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그동안 미국, 중국, 홍콩, 일본 등 4개국에 대한 온-오프라인 주식거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서비스 국가 확대로 해외주식 거래국 라인업은 17개로 늘었다.

추가된 13개국 해외주식을 거래하려면 대신증권 해외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해외주식 데스크를 통해 전화주문하면 된다. 수수료 등 해외주식 관련 문의사항은 홈페이지와 고객감동센터(1588-44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원 대신증권 스마트비즈(Biz)추진본부장은 "이번 해외주식 거래국 확대가 국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수익의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 포트폴리오를 넓힐 수 있는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jjung@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